정덕희 교수 초청 강연

한국전기공사협회 서부지회 (지회장 장철호)는 17일 서교호텔에서 '99서부지회 송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장철호지회장,조종호부지회장, 이태욱윤리위원장을 비롯 회원사 120여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장철호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 국가경제 부도사태라는 유례없는 질곡의 터널에서 오로지 국가전력산업의 역군이라는 긍지 하나로 모든 간난을 인내하며 극복한 회원사들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내조를 통해 회원님들을 지원해 주신 부인들의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말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회원사들은 연말연시를 맞 이해 불우한 이웃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기위해 '송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도 가졌다.
또한 회원사 대표자의 내조를 힘써온 부인들을 위해 특별히 명지대 사회교육원 정덕희주임교수을 초청해 '21세기를 준비하는 바람직한 전기인의 자세와 행복예감'이란 강연을 들었다.